▲유재석이 진행할 '나는 남자다'가 4월 9일 밤 11시 첫방송된다.(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국민 MC' 유재석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 공개홀에서 KBS 2TV '나는 남자다'의 첫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첫 녹화에 앞서 유재석은 취재진에게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남자의, 남자의 의한, 남자를 위한' 콘셉트를 내세운 KBS2 새 예능 '나는 남자다'는 다양한 패널과 수백 명의 남성 방청객이 참여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공개방송 토크쇼다.
MC인 유재석·노홍철·임원희와 함께 다양한 매력을 지닌 남성 방청객들이 조금은 특별한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오는 4월 9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나는 남자다'는 남중-남고-공대 출신의 남자들 이야기가 다뤄지며, 19일 녹화 당일에 허경환과 장동민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나는 남자다, 남자들끼리만의 비밀 완전 궁금해요”, “나는 남자다,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되요”, “웃긴 내용보다는 진솔한 얘기 공감가는 얘기 보여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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