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19일(현지시간) 유럽 주식시장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0.49%(32.15포인트) 하락한 6573.1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DAX지수는 0.37%(34.50포인트) 오른 9277.05, 프랑스 CAC지수는 0.12%(5.20포인트) 하락한 4308.06에 마감했다.
유럽 주식시장은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책발표와 자넷 옐런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나타내고 있어 혼조세로 마감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위기를 둘러싼 불안감이 증시에 주는 영향이 다소 누그러졌지만, 투자자들이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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