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경남은행은 창립 44주년을 맞아 '고객 사랑 감사 정기예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기한은 오는 5월말까지이다. 이 기간동안 마니마니정기예금 6개월 이상 또는 1년 이상에 가입하면 창립 44주년 기념 이벤트 금리 0.05%p와 함께 우대금리 적용 조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대 0.25%p까지 우대금리를 준다.
우대금리 적용 조건에는 최초 거래 고객, 10년 이상 장기 거래 고객, 정액 정기 적립식예금 추가 신규 가입 고객, 신용카드 신규 회원 등록, 경남은행 요구불통장 공과금 자동이체 3건 이상 신규 등록 등이 있다. 신규 자금일 경우 0.10%p 신규 우대금리가 추가 지급된다.
영업점장 전결금리는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각각 2.50%와 2.40%로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각각 최고 2.90%와 2.80%에 이른다.
또 1년 이상 영업점장 전결금리는 만기지급식과 월이자지급식 각각 2.70%와 2.60%로 우대금리를 적용할 경우 각각 최고 3.10%와 3.00%에 달한다.
행사에는 개인과 법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판매한도 5000억원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저축금액은 개인의 경우 5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 법인은 5000만원 이상 10억원 이하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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