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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18일 102보충대에 입소…소속사 "조교 되고 싶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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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18일 102보충대에 입소…소속사 "조교 되고 싶어해" ▲강동호 군입대.(출처: 강동호 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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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동호의 군입대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강동호는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다. 이날 새벽께 강동호는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설레는 마음으로 잠시 후에 입대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여러분들과 처음으로 아주 잠시 헤어지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 모두 부디 몸 건강히 잘 계시고 잘 다녀오겠다.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강동호는 영화 '아저씨'의 주연 원빈을 패러디했다.


강동호 입대에 강동호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관계자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함께 입소하는 훈련병들과 그 가족 분들께 폐를 끼치지 않으려 조용히 입대하게 됐다. 강동호 본인은 기초 군사 훈련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 신병 교육대 조교가 되고 싶어 한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했고 2011년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혔다. KBS2 '난폭한 로맨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서도 활약했다


강동호 입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강동호, 화이팅" "강동호,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강동호, 잘 지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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