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옥상에 차를 어떻게 주차시킬까”
부산 옥상주차장이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부산의 '옥상주차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옥상에 조성된 주차장에 차량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부산은 산이 많아 도로도 산을 깎아 만든 산복도로라 도로 옆에 옥상 있고 계단도 있어 가능하다"며 부산 옥상 주차장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해외에도 신기한 주차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외국의 한 지하주차장은 주차장 입구, 출구, 이동방향을 가리키는 영문 안내문구가 마치 3D처럼 입체적으로 보인다.
벽면에서 바닥으로 이어지는 커다란 안내문구는 글자를 뚫고 지나가야할 것 같은 착시현상을 일으킨다.
부산 옥상주차장과 관련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부산 옥상주차장, 어떻게 차가 올라갔지" "부산 옥상주차장, 부산엔 산기슭에 집이 많아서 그럴 수도…" "부산 옥상주차장, 신기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