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대림산업은 서울 마포구 용강동 91-1번지 일대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를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지하 2층, 지상 11~21층 9개 동, 전용면적 59~123㎡ 총 547가구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마포역까지 도보로 약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마포역 다음 정거장인 공덕역은 지하철 5·6호선과 공항철도 환승역이어서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다.
한강시민공원까지는 도보로 7분 이내에 도달 할 수 있어 한강 생활권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대림산업은 단지에서 한강시민공원까지 최단거리로 도달할 수 있는 연계 도로를 만들어 한강과의 접근성을 더욱 높였다. 일부 가구에선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이 지역은 인근에 용강2구역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기존 용강동에 입주된 단지를 포함해 총 4600여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 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잘 구축돼 있으며 대림산업이 자체 개발한 쌍방향 에너지 관리 시스템이 적용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마포구 일대에서 선호도가 높은 염리초등학교가 인접해 있는 등 학군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지금 계약하면 중도금 무이자 지원과 발코니를 무상으로 확장해주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의 1899-3120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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