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오공이 황사 및 미세먼지 우려에 나흘째 상승세다.
18일 오전 9시 33분 현재 오공은 전일대비 10.43% 오른 50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4600원에 상한가로 장을 마감한 데 이어, 장 초반 512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기상청은 서해5도와 강원도 일부지역에서 옅은 황사가 나타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공은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생산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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