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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부산 대표 향토기업인 대선주조의 '시원블루' 소주가 출시 두달 반만에 판매량 100만병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원블루의 100만병 판매가 특히 관심을 끄는 이유는 식당과 술집에서만 판매된 양인데다 대대적인 광고 등 거품 마케팅을 펼치지 않고 입소문으로만 달성한 기록이기 때문이다.
박진배 대선주조 대표이사는 "주류업계에서는 통상 신제품이 출시되면 과대광고와 마케팅을 대대적으로 펼친다"며 "시원블루는 이 같은 거품 마케팅이 아닌 고객감동 마케팅으로 정면 승부를 걸었고 더 맛있는 소주, 더 안전한 소주, 더 위생적인 소주 생산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시원블루는 국내 최초로 힐링스톤의 원적외선을 활용한 원적외선숙성공법으로 제조돼 알코올 분자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입자를 작게 만들어 순하고 깔끔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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