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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원래 김송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17일 김송은 남편 강원래와 함께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4 서울베이비페어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석했다.
김송은 임신 7개월로 배가 부른 모습이었다.
김송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믿겨지지 않는다. 꿈 같은 일"이라며 "임신한 후부터 삶이 새로워졌다. 살면서 기대하지 못했던 일들이었는데 정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원래 또한 김송의 임신으로 소식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 임신에 성공했다. 시험관 시술 등 각종 어려움을 이겨내고 얻은 아이라 의미가 크다.
강원래 김송은 한 방송에서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원래 김송 임신 소식에 네티즌은 "김송 임신, 정말 축하 드려요" "김송 임신, 얼마나 기쁠까" "김송 임신, 몸조리 잘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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