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로케트전기가 자본잠식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에 이틀째 하한가로 떨어졌다.
17일 오전 10시13분 현재 로케트전기는 전일 대비 52원(14.94%) 하락한 296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4일에 이어 2거래일째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13일 로케트전기에 대해 자본잠식 50% 사실을 공시했으며 이와 관련해 감사보고서에서 이 사실이 최종 확인되는 경우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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