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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나미, 블랙펄 전 리더 ‘좋은 걸 어떡해’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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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나미, 블랙펄 전 리더 ‘좋은 걸 어떡해’로 데뷔 ▲언니들 나미가 블랙펄 전 리더로 데뷔했던 경력이 있다. (출처: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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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3인조 언니그룹 '언니들(김지현, 니키타, 나미)'이 화제다.


언니들은 17일 싱글 앨범 ‘늙은 여우’를 공개했다.

언니들의 데뷔곡 '늙은 여우'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가진 하우스풍의 곡으로 트렌드가 된 연상연하 커플의 이야기를 재미나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곡은 김종국, 씨스타, 마이티마우스 등의 곡을 작곡한 귓방망이의 작품으로 한국적인 멜로디와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을 강조한 김지현의 의견이 잘 녹아있다.


소속사 이든 엔터테인먼트 측은 "요즘 90년대 가요도 복고가 된 지금, 언니들이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펄시스터즈, 서울시스터즈 처럼 제대로 된 복고를 보여줄 것이다"고 전했다.

팀 활동만 하다 언니들로 팀을 재구성해 활동을 시작한 김지현은 현재 룰라 멤버인 김지현, 이상민, 채리나 3명이 모여 '청춘 나이트' 전국 투어 콘서트도 참여하고 있다.


니키타는 2011년 미나의 'Toy Boy' 앨범 피처링으로 데뷔했으며, 나미는 블랙펄 전 리더로 2007년 '좋은 걸 어떡해'로 데뷔해 멤버 정민, 휘은, 영주와 팀 그룹 활동을 해왔다.


한편 김지현과 니키타, 나미가 속한 그룹 '언니들'은 2월 말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니들 나미, 음악 기대돼요”, “언니들 나미, 세명이 잘 어울리는 팀 이룰 듯”, “언니들 나미, 포스터 완전 멋진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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