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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가수 태원의 화이트데이 선물에 타이니지 도희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됐다.
도희는 15일 오후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이슈 검색어 랭킹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입증했다.
당일 '도희 화이트데이'는 실시간 검색어 9위에 랭크됐다. 이는 지난 14일 태원이 도희에게 화이트데이 선물을 전달한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아낸 결과다.
앞서 도희는 최근 태원의 신곡 '사랑을 끊었어'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는 휠체어를 탄 비운의 여주인공을 연기하며 화제를 모았다.
태원은 뮤직비디오에서 자신과 호흡을 맞춰준 도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화이트데이 당일 선물 꾸러미를 안겨준 바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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