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6년전 ‘마이걸’ 환상 커플 재현할까?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호텔킹' 제작진은 13일 몇 장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동욱과 이다해는 완벽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동욱은 깔끔한 수트룩을 입고 총지배인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이다해는 화려한 파티룩과 몸매가 드러나는 캐주얼 차림의 의상으로 호텔 상속녀로 완벽 변신했다.
'호텔킹' 제작진은 "호텔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인 만큼 배우들의 화려한 패션과 제작진의 영상미가 어우러져 볼거리가 풍부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인기를 자신했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이다해)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될 수 밖에 없는 총지배인(이동욱)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의 만남은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동욱 이다해는 앞서 드라마 '마이걸'로 환상 호흡으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호텔킹'으로 다시 성공을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스틸컷을 본 네티즌은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마이걸 때 완벽한 커플 모습 다시 재현할까" "호텔킹 이동욱 이다해, 호텔 상속녀와 총지배인의 로맨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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