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민방위 훈련, 오후 2시 "공습경보 차량통제" 긴급재난문자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민방위 훈련, 오후 2시 "공습경보 차량통제" 긴급재난문자 민방위 훈련, 오후 2시부터 차량통제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오늘 민방위 훈련, 오후 2시 공급경보 발령.
14일 제393차 민방위의 날 훈련이 전국적으로 예고된 가운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순위에 긴급재난문자가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이날 오후 2시 전국에 민방공 경보가 발령되고 15분간 차량이 통제돼 주민들은 안전하게 대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훈련은 서울 경기도 등 전국 지자체에서 공중공격 등 적의 공격 상황을 가정해 이를 대비한 주민대피 및 차량통제, 대피소 내 방독면 착용 등 전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한다.

훈련참여 방법은 오후 2시 공습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주민들은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대피하며 운행 중인 차량은 군·경·행정차량 등 비상차량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도로 우측에 정차 후 대기해야 한다.


민방위 훈련, 오후 2시 "공습경보 차량통제" 긴급재난문자 긴급재난문자


한편 소방방재청은 14일 오전 긴급재난문자를 발송, 네티즌 사이에서는 긴급재난문자를 받은 사실을 전파하며 민방위 훈련 소식을 공유하고 있다.
긴급재난문자는 재난 발생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이동통신사를 통해 휴대폰으로 보내는 긴급 문자메시지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국민들께서는 라디오를 통해 민방위 훈련 실황방송을 청취하면서 '전시국민행동요령'을 숙지, 적극적인 훈련 동참으로 군민의 재난대응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