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공식수사로 전환한 검찰이 사건 관련자에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진상조사팀(팀장 윤갑근 검사장)은 14일 오전 10시께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혐의로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김씨에 대한 구속전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은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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