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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이효철 교수, ‘광주구조구급정책협의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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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이효철 교수, ‘광주구조구급정책협의회’ 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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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이효철 교수(응급구조학과)가 광주광역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광주광역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열고 구조· 구급 중점 추진 과제를 협의하는 심의기구이다.

또 현장중심 긴급구조 대응활동, 고객중심 119구급서비스 고도화, 맞춤형 생활안전서비스 활성화 등 구조·구급 중점 추진과제를 협의해 119서비스의 새로운 발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정책협의체이다.


광주광역시 구조·구급정책협의회는 구조·구급분야 전문가 7인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효철 교수는 “구조·구급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정책을 적용하여 앞으로도 관련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공조를 통해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수는 생사를 넘나드는 위급하고 위험한 사고현장에서 신속한 응급구조와 응급의료를 시행해 죽음에 이른 응급환자에게 새 삶을 선사해 온 ‘최고의 응급 구조사’로 선발돼 지난해 ‘제1회 대한민국 응급 구조사 대상’과 ‘생명의 별’ 순금 배지를 수여 받은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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