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녀시대 제시카(25)가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녀시대 제시카 소속사인 SM 관계자는 13일 한 언론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제시카의 열애 보도에 관해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이날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한국명 권녕일)과 지난해부터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일러 권은 지난해 엠넷아시안뮤직어워드 시상식 후 빅뱅 멤버들과 인증 사진을 찍어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한편 제시카 과거 열애설에 휩싸인 2PM 택연과의 관계에 대해 해명했다.
제시카는 12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지금은 연애시대 특집에 태연, 티파니, 유리, 써니 등과 함께 출연해 "오래된 이야기다. 택연과는 친구다"고 해명했다. 티파니 역시 "제시카가 멤버들한테 제일 미안해했다. 우리 모두 택연과 친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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