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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농가상생 캠페인'으로 농가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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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밥상, '농가상생 캠페인'으로 농가 살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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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CJ푸드빌의 건강한 한식 브랜드 계절밥상은 고객 참여형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발전 기금을 한국벤처농업대학에 기부, 소속 농부들을 위해 사용한다고 11일 밝혔다.


계절밥상은 지난해 7월 론칭한 이후 건강한 제철 식재료를 생산해내기 위한 농부의 오랜 기다림과 정성을 메뉴에 담기 위해 노력해 왔다.

현재 매장 입구에 농특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는 계절장터를 마련해 농민들이 땀과 정성으로 가꾼 농작물을 직접 홍보하며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계절밥상은 이날부터 나눔 캠페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에 한해 '캠페인 스탬프 카드'를 발급하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고 식사를 마친 고객에게 '성공 스탬프' 1개를 증정한다.

10개의 스탬프를 완성하면, 완성한 고객의 이름으로 발전기금 1000원이 기부된다.


이와 함께 고객에게는 한국벤처농업대학에 재학중인 농부들이 직접 정성 들여 가꾼 '종합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각 매장에서 모금된 발전 기금은 연말에 한국벤처농업대학에 기부해 우리 농가를 살리는 데 쓰여질 예정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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