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50,166,0";$no="201403110853147301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수원=이영규 기자]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사진)이 12일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한다. 지난 4일 경기도교육감 사퇴 후 8일만이다. 김 전 교육감은 사퇴당시 1주일에서 10일 뒤 경기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교육감측 관계자는 "12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오후 2시에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지사 출마 배경과 경기도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한편, 김 전 교육감은 최근들어 경기도정 및 도지사 출마 상대후보 등에 대한 발언수위를 높이고 있다. 자신의 유력한 경기도지사 경쟁 상대인 남경필 의원(수원)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의 한계를 벗을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문수 현 경기도지사에 대해서는 성실하지만 재임중 발생한 1조5000억원의 재정적자 책임을 면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그는 박정희 묘역 참배에 대해서는 참배하지 않겠다고 했다.
김 전 교육감은 남경필 의원과의 1대1 도지사 가상대결에서는 열세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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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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