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방송제재건수 897건…2012년보다 25% 늘어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2013년에 의결된 방송 제재 건수는 총 897건으로 이는 2012년의 713건 대비 2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상파방송 3사(지역 제외)만 봤을 때는 MBC가 47건으로 가장 많은 제재를 받았고 이어 ▲SBS 42건 ▲KBS 38건의 순위였다.
종합편성채널은 TV조선이 29건으로 가장 많았고 ▲채널A 24건 ▲JTBC 22건 ▲MBN 21건 순이었다. 일반PP는 tvN, OCN, SUPER ACTION 등 자체제작 비중이 높은 CJ E&M 계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들이 많은 제재 건수를 기록했다. 상품판매방송에서는 CJ오쇼핑이 13건으로 가장 많은 제재를 받은 반면 현대홈쇼핑과 홈앤쇼핑이 8건으로 가장 적은 제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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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라디오(70.1%) 제제건수가 지난해 대비 가장 많이 중가했다. 이어 일반 방송채널사용사업자(25%), 방송광고(62.4%) 부문에서 지난해 대비 제재 건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 일반PP의 경우 2012년에 단 1건도 없었던 과징금 부과 결정이 13건으로 크게 증가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 방송심의 사례집'을 발간, 배포했다. 방통심위홈페이지(www.kocsc.or.kr)에도 올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쉽게 열람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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