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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일 의료대란, 119 건강콜센터 이용하세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119 누른 뒤 건강콜센터 요청시 응급및 의료기관 등 상담 가능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도 운영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대한의사협회가 집단 휴진하겠다고 밝힌 오는 10일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를 운영해 시민들의 진료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비상보건의료대책본부는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을 홍보 ▲ 휴진 미 참여 의료기관 진료 독려 ▲ 보건소 및 시립병원 진료연장 ▲응급의료체계강화 ▲ 약국운영시간 연장 등 업무를 수행할 방침이다.


이밖에 집단휴진 기간 동안 응급의료기관, 의료기관 및 약국에 대한 정보를 알고 싶은 시민들은 119서울건강콜센터나 120 다산콜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서울건강콜센터는 24시간 의료기관 안내뿐만 아니라 전문의에 의한 건강·의학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은 국번없이 119로 전화한 뒤 '건강콜센터'로 연결해달라고 하면 된다.


한편 응급의료센터?기관?종합병원(66개소)외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은 응급의료정보센터(http://www.e-gen.or.kr, 또는 국번없이 119, 120), 서울시 홈페이지, 자치구청 홈페이지에 명단이 등록돼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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