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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교육지원청, 시민 뮤지컬단 작품 '빨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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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 산하 강남교육지원청이 한국국제예술원과 함께 준비한 아마츄어 시민 뮤지컬단의 작품 발표회 ‘뮤지컬 빨래’를 공연한다고 7일 밝혔다.


강남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럽식 실기 중심 예술교육 평생교육기관인 한국국제예술원과 함께 2012년부터 뮤지컬 강좌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뮤지컬 사랑의 묘약’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에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준비해온 ‘뮤지컬 빨래’를 선보인다.


뮤지컬 빨래는 사회적 약자들의 삶의 애환, 사랑이야기 속에서 인간애가 주는 ‘희망’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공연은 8일 오후 7시, 9일 오후 3시, 7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 예홀’ 에서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작품 발표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작은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사회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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