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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제32회 화랑미술제를 찾은 시민들이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화랑미술제는 오는 9일까지 열리며 화랑협회 소속 화랑(148곳) 가운데 94곳이 참가해 국내외 작가 470여 명의 회화, 조각, 영상, 사진, 판화 등 작품 3천200여 점을 선보인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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