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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환자, 팔팔한 20대가 가장 많다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기면증 환자, 팔팔한 20대가 가장 많다고? ▲기면증 환자, 20대가 1위 차지. (출처: MBC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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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시도 때도 없이 잠이 쏟아지는 '기면증'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기면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356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1480명으로 여성 876명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의외로 20대가 770명으로 1위였고, 10대(634명)와 30대(507명)가 그 뒤를 이었다.

기면증은 밤에 충분히 잤다고 생각되는 데도 낮에 이유없이 졸리고 무기력한 증세로 환자 대부분이 만성피로를 호소한다. 기면증 환자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금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으며 전문의들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기면증 환자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면증 환자, 수업시간에 맨날 졸린데 설마", "기면증 환자, 원인불명이라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칠지도", "기면증 환자, 원인을 모르다니 더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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