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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윤박 "한고은 선배와 멜로 재밌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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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윤박 "한고은 선배와 멜로 재밌다"(인터뷰) ▲배우 윤박/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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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인기 주말드라마 MBC '사랑해서 남주나'(감독 김남원, 애쉬번, 이하 사남주)에서 뻔뻔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남자가 있다. 신인배우 윤박이다.

윤박은 '사남주'에서 선배 한고은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는 극중 한고은에 "보고싶다"·"지금 나와라" 등 저돌적인 대시를 서슴지 않아 '연하남'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고은과는 띠동갑이지만 남자다운 외모와 안정감 있는 연기로 전혀 어색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윤박은 최근 진행된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고은 선배가 많은 도움을 주고 계셔서 재미있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대선배와의 연기, 그것도 멜로 연기를 해야 하니 부담감도 없지 않았다. 그는 "드라마 중간에 들어가기도 했고, 멜로까지 있어 잘해낼 수 있을 지 많이 긴장했다"고 전했지만,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MBC every1 드라마 '할 수 있는 자가 구하라'로 데뷔했다. 드라마·연극·독립영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친 윤박은 최근 가수 선미의 뮤직비디오 '보름달'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뱀파이어에게 영혼을 뺏기는 남자 역으로 분해 '사남주' 연하남과 같은 사람이 맞나 하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윤박은 배우의 가장 중요한 자질 중 하나로 '성실함'을 꼽았다. 부지런한 배우를 꿈꾸는 그는 연극 '관객모독'으로 무대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열정이 넘치는 신인배우 윤박의 행보가 기대된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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