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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ㆍ달러 환율, 수급 상황에 따라 등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수급 상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70.9원보다 0.6원 오른 1071.5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10분 1072.5원에 거래됐지만 다시 소폭 하락해 오전 10시 현재 전일 종가보다 1.0원 내린 1069.9원을 기록 중이다.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완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누그러진 것이 환율 하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유럽 중앙은행의 금리 결정과 미국고용지표 발표 등을 앞두고 환율이 관망세를 보이며 장중 수급상황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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