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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고 광동제약이 후원하는 제4회 비타민C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5일 개최된다.
광동제약은 이번 행사가 비타민C의 노인성 질환 예방 효과, 비타민 C의 암 치료 및 관리 효과, 비타민C의 피부노화 억제 효과 등 총 3가지 주제로 진행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밴더빌트 대학교 피오나 해리슨 박사, 미국 존스홉킨스 의대 에드거 밀러 3세 교수 등 해외 석학들과 서울대학교 의대 이왕재 교수, 대한비타민연구회 염창환 회장 등이 연자로 참여한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프라자호텔 별관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한국식품과학회 홈페이지(www.kosfost.or.kr)에서 사전등록 후 참석할 수 있다.
한편 한국식품과학회와 광동제약은 비타민C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경제적이고 효과 높은 필수 성분임을 알리기 위해 2008년부터 국내외 석학을 초청해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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