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광동제약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1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83억원으로 40%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19억원으로 20% 감소했다.
회사 측은 청심원 및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 판매증가와 삼다수 판매호조로 매출액이 증가했지만 금융비용과 법인세 비용 등의 증가로 인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보통주 1주당 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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