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수목 드라마 별그대 종방연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 종방연 현장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종방연에는 장태유 감독, 박지은 작가 등 '별그대' 제작진과 주연 김수현, 전지현을 비롯해 김창완, 신성록, 유인영, 안재현, 홍진경, 오상진, 나영희, 성병숙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반면 박해진, 유인나는 개인 스케줄 문제로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종방연은 비공개로 치러졌지만 '별그대' 제작사와 스태프 등을 통해 현장 분위기가 전해졌다.
'별그대' 한 스태프는 4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종방연 진행은 조세호씨께서 하셨습니다, 유쾌한 진행 덕분에 분위기가 좋았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스태프는 장태유 감독이 김수현, 전지현과 함께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스태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김수현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별그대'의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도 3일 트위터를 통해 배우 신성록, 안재현, 오상진, 김보미의 ‘종방연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별그대 종방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별그대 종방연, 이제 정말 끝이구나…" "별그대 종방연, 너무 아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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