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허가 줄기세포 제조자 적발

시계아이콘00분 14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무허가 줄기세포치료제 제조업자가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4일 줄기세포치료제를 제조판매한 케이스템셀(구 ㈜알앤엘바이오)의 기술원장 라모씨(49)를 약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라씨는 지난 2012년 10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4개월간 481명의 자가줄기세포를 분리, 배양한 뒤 중국 상해의 협력병원에서 투여받도록 한 혐의다.


세포치료제는 살아있는 세포를 몸 밖에서 배양해 제조하는 의약품이다. 식약처는 허가받지 않은 줄기세포치료제의 경우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만큼 의료기관을 통해 투여받지 말라고 당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