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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칼럼] 전기차는 여전히 미래 자동차의 핵심산업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1분 45초

BMW가 순수 전기차인 i3를 4월에 한국내 출시한다는 소식이 지난주 들려왔다. BMW의 i3는 이미 유럽에서는 상용화된 상태다. 한국은 아직 충전망이 없어 전기차를 제대로 탈 수 없지만 유럽에서는 상황이 다르다. 일례로 네덜란드의 경우 국토가 한국보다 적지만 전국적으로 4,000여개의 공공 충전기가 보급되어 있으며 암스테르담에만 2,000개가 넘게 충전기 구축이 이뤄져있다. 그래서 암스테르담에서는 도심 어디든 i3를 타고 다닐 수 있다.


전기차는 에너지와 환경이라는 측면에서 단연코 미래 자동차의 핵심이다. 단지 몇가지의 문제점으로 인해 기대만큼 빠른 상용화를 실현하지는 못했다. 그 문제점의 핵심은 주행거리 연장, 충전시간 단축, 충전의 편리성 등이다.

주행거리의 경우 경량화, 배터리팩의 최적화를 통해 향상이 이뤄지고 있으며 충전시간은 급속충전기의 대량 보급으로 해결될 수 있다. 또한 충전의 편리함은 네덜란드처럼 공공 충전망의 확대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 서서히 문제점이 해결의 고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이다.


한편 애플의 M&A 책임자가 지난해 미국 전기차 회사인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 CEO를 만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리콘밸리의 두 거대기업 고위 임원이 만났다는 점 때문에 애플이 테슬라를 인수하는 “메가딜”이 성사되는 것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 생기고 있는 것이다.

국내적으로는 3월15일~21일에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국제 전기자동차엑스포”가 개막된다. 한국에 있어 전기차 시대의 개막을 선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4월에는 BMW의 i3와 기아차의 쏘울EV가 출시되어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치열한 맞대결이 예상된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한국의 전기자동차는 239대, 전기충전기는 386기로 매우 미미한 수준이다. 정부 계획에 따르면 2017년까지 1단계로 공공기관 및 렌터카 중심으로 10%비중은 전기차로 대체한다고 한다. 2단계는 2020년까지 버스, 렌터카 등 민감중심으로 30%를 전기차로 대체하고 3단계로 2030년까지 상용 전기자동차 보급률 100%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전기자동차는 이제 시작이다. 여전히 미래 자동차의 핵심이다. 삼성SDI, 우리산업, 코디에스, 피앤이솔루션, 일진머티리얼즈, 솔브레인 등의 관련주는 충분한 주가 조정을 거친 상태다. 이중 일부는 최근 반등시도가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 관련주에 이제는 찐한(?) 애정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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