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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부영그룹(회장 이중근)은 4일 부영주택 대표이사(건설부문)에 최수강 전 중앙건설 사장(64세·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1977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부사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삼환기업과 중앙건설 사장을 지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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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찬기자
입력2014.03.04 09:59
최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 공대를 졸업하고 1977년 대림산업에 입사해 부사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삼환기업과 중앙건설 사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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