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2월 미국의 제조업지수가 53.2를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 전문가들이 전망한 52.3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치다.
ISM 지수는 50을 넘을 경우 미국 제조업 경기가 확장된다는 것을, 50 이하일 경우 수축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편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마킷(Markit)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7.1을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 56.7을 상회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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