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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여왕 김연아는 사복패션마저 빛이 났다.
김연아는 3일 서울 공릉동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식에서 대한빙상경기연맹 김재열 회장으로부터 포상금 천오백만원과 꽃다발을 받았다.
김연아는 흰셔츠에 검은색 바지, 에나멜 플랫을 신고 깔끔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뛰어난 외모와 타고난 신체 비율 덕에 모델을 보는 듯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였다.
현장에는 이상화, 박승희, 김연아, 이승훈 등 소치 동계 올림픽 빙상 종목(스피드, 쇼트트랙, 피겨)의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연아는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싱글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연아가 셔츠를 입은 모습을 본 네티즌은 "김연아 셔츠, 빛이 난다" "김연아 셔츠, 언제까지 예쁠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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