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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한고은이 윤박이 보낸 진심 어린 메일을 보고 뜻모를 미소를 지었다.
정유라(한고은 분)는 1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 연출 김남원 애쉬번)에서 연하남 김준성(윤박 분)이 보낸 메일을 읽었다.
김준성은 정유라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끝내 받지 않았다. 이어 김준성은 정유라의 반응을 알고 있다는 듯 임시 메일을 읽어달라는 문자를 보냈다.
정유라는 호기심을 가지고 그가 알려준 메일을 읽었다. 김준성이 보낸 메일은 처음 정유라를 본 후 지금까지 그에 대한 마음을 솔직하게 적은 내용이었다.
정유라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알듯말듯한 미소를 지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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