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대한전선이 강세다. 매각 입찰에 복수업체가 참여하며 인수·합병(M&A) 흥행 기대감에 주가가 올랐다.
28일 오전 9시2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보다 255원(11.56%) 오른 2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대한전선은 회사매각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마감일인 26일 기준 복수의 업체로부터 매각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전선의 채권은행자율협의회 주관은행인 하나은행은 매각주간사 선정을 위해 국내외 증권사에 회사 매각 관련 입찰제안서를 발송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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