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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 우크라이나 불안 등으로 소폭 상승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2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3.80달러(0.3%) 오른 1331.80달러에 마감됐다.


이날 금 가격은 우크라이나 정정 불안과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청구자수 증가및 내구재수주 실적 하락,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의회 청문회 발언 등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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