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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맥도날드는 고소하고 든든한 신제품 '에그 포테이토 랩(Egg Potato Wrap)'을 출시하고, 1000원에서 20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의 아침 메뉴로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에그 포테이토 랩은 신선한 계란과 든든한 해쉬 브라운, 고소한 치즈를 담백한 또띠아에 감싼 제품이다.
1500원에 판매되며, 아침 시간대인 새벽 4시에서 오전 10시30분까지 맛볼 수 있다.
특히 기존에 포함돼 있던 버거, 디저트, 음료 메뉴 외에 에그 포테이토 랩까지 행복의 나라 메뉴로 추가되면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부담 없는 가격에 다양한 맥도날드 인기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한편 행복의 나라 메뉴는 불고기 버거, 맥더블, 맥치킨 등의 버거 메뉴를 각각 2000원, 신제품 에그 포테이토 랩, 맥너겟과 선데이 아이스크림은 1500원 그리고 후렌치 후라이, 탄산음료, 아이스커피 및 프리미엄 로스트 커피는 1000원에 제공하는 고정 메뉴 플랫폼이다. 365일 언제나 어느 맥도날드 매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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