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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경규의 종편행 소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25일 JTBC와 이경규 소속사인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이경규는 JTBC 여운혁CP 기획하에 있는 새 예능 프로그램 '대한민국이 좋아하는 네모'(가칭)의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이다.
이경규가 스타PD인 여운혁CP와 무려 14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화제다.
'대한민국이 좋아하는 네모'는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조사해 패널들이 추측해 토크를 진행하는 콘셉트다. 이 프로그램은 이경규의 첫 종편 프로그램 출연이라 화제가 됐다.
한편 '대한민국이 좋아하는 네모' 제작진은 3월말께 방송을 목표로 현재 주요 패널 등을 섭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경규 종편행과 여운혁CP와의 재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경규 종편행, 재밌을 듯" "이경규 종편행, 참신한 프로그램일 듯" "이경규 종편행, 14년만에 재회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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