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농협 하나로클럽 ·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양재점, 창동점 등 주요 점포에서 '봄맞이 제철수산물 미각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선한 활어류와 탕거리, 구이용, 찜·볶음용 등 취향대로 즐길 수 있도록 제철수산물 20여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주요 행사품목으로 (활)대게 1마리를 기존 2만6500원에서 1만5900원으로, (활)주꾸미 100g을 3450원에서 2350원으로, (활)멍게 100g을 900원에서 590원으로 가격을 낮춰 판매한다.
또한 생물갈치, 생물삼치, 생물고등어, 대구, 오징어, 우럭, 조개류 등 15여개 품목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전년보다 2주가량 빨라진 봄을 맞아 다양한 제철 수산물로 미각을 돋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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