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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자원봉사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읍·면별로 특색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회원들은 봉사활동을 하며 겪은 애로사항을 서로 나누고, 더 나은 봉사활동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규준 주민복지실장은 “지역발전과 성공적인 지역축제 개최에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지역 내 자원봉사활동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했다.
함평군에는 현재 64개 단체 6472명, 개인 1052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다방면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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