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7일 금융투자회사 신상품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신상품 보호제도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회원사의 신상품 관련 업무 이해도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금융 관련 BM특허 출원 및 동향(특허청) ▲신상품 배타적 사용권 부여 절차 및 현황(금투협)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
금투협 관계자는 "신상품 개발에 따른 사업영역의 확대 등 금융투자회사의 경쟁력 강화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금융투자회사의 BM특허 관련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회원사의 신상품 및 법무 담당자를 비롯하여 신상품 보호제도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명회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약관심사실 이메일(contract@kofia.or.kr)로 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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