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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이 첫 방송부터 상당한 시청률을 보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한 '참 좋은 시절'은 23.8%의 전국시청률을 나타냈다.
이 날 검사가 된 강동석(이서진 분)은 15년 동안 떠나있었던 고향으로 발령이 나면서 어린 시절을 함께한 차해원(김희선 분)과 재회했다.
부잣집 딸 차해원은 대부업체 직원이 된 반면, 강동석은 '검사'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타났기에 두 사람은 어색한 표정으로 인사를 나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열애'는 8.5%,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13.7%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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