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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장관, 올해 교장 임명장 직접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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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공모교장 1254명 포함 총 1844명 임용

[아시아경제 이윤주 기자] 교육부는 24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올해 ‘초임·공모교장 연수 및 임명장 전수식’을 열었다.


교육부 장관이 초임·공모교장(이하 ‘교장’)들에게 임명장을 직접 전수하는 것은 처음이다. 그간 교장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용해 교육청별 시도교육감이 임명장 전수식을 시행해왔다.


앞서 교육부는 2014년 3월1일자 교장 임용에 제한 여부 등을 엄격히 확인하고 제청을 거쳐 총 1844명을 최종 임용했다. 초임교장이 996명, 공모교장 258명, 중임교장 590명이다. 학교급별로는 초등 1082명, 중등 714명, 특수 8명, 유아 40명이다.


이번 행사에는 폭설이나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지역으로 이동이 어려운 강원·전북·경북을 제외한 14개 시도교육청 교장 1000여명 중 희망자가 참석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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