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피겨선수 폴리나 에드먼즈가 김연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노란색의 모든 것, 김연아와 공식 인증샷"이란 제목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폴리나 에드먼즈와 김연아 모두 노란색 쇼트프로그램 의상을 입고있어 눈길을 끈다. 폴리나 에드먼즈는 김연아와 같은 3조에서 연기를 펼쳤으며 연기가 끝난 후 김연아에게 사진찍기를 요청한 것으로 보인다.
김연아는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 17번째로 출전해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받아 합계 74.92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12번째로 나선 폴리나 에드먼즈는 61.04점을 받아 7위를 기록했다.
한편 폴리나 에드먼즈 외에도 그레이시 골드, 리지 준, 네이드 바솔로메이 등이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리며 자랑해 소치에서의 김연아의 인기를 증명했다.
김연아와 폴리나 에드먼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폴리나 에드먼즈, 김연아는 같은 선수들에서도 팬이 많네", "폴리나 에드먼즈, 김연아 인증샷 찍어주느라 바쁘네", "폴리나 에드먼즈,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할게요" 등의 의견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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