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토교통부는 21일 설계심의 분과위원 워크숍 개최하고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 9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중앙건설기술심의위원회 설계심의분과위원장인 김형렬 국토부 기술안전정책관은 이날 워크숍에 참석해 각 위원별로 청렴서약을 받고 투명한 입찰제도 정착을 강조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지난 1월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턴키 담합 및 비리 방지를 위한 '턴키입찰제도 운영 효율화 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마련해 법령개정 등 제도화 하고 있다.
2월에는 기술제안입찰 활성화를 위한 표준입찰 안내서 배포 등 턴키입찰의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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