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엘엠에스가 중국 매출 성장 기대감을 타고 상승세다.
20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엘엠에스는 전일 대비 850원(4.36%) 오른 2만 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손세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5대 스마트폰 업체에 공급 중인 엘엠에스는 올해 중국 비중이 35%까지 증가하며 최대 매출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했다.
손 연구원은 또 “사업 다각화를 위한 신규 아이템 블루필터 개발이 완료돼 우선 중국 로컬 휴대폰 업체향으로 공급될 것”이라며 “2분기에 기존 생산능력 대비 3배 이상 증설 예정으로 연간 매출액은 약 1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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