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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스앤자루, 지난해 영업익 19억…전년比 35.9%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이큐스앤자루’는 19일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9억원으로 전년 대비 35.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48억원, 당기순이익은 7억원을 달성해 전년 대비 15% 증가하고 흑자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업황 호조에 따른 자동화사업부의 PCB장비 판매 증가와 건강기능식품 사업의 신규 매출로 인해 매출과 이익이 늘어났다"며 "2010년 사업 개편 이후, 4년 연속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회사가 안정적인 구조를 갖춰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큐스앤자루는 윤정혁 대표가 보유하고 있는 윤컴퍼니를 통해 지분 확대 및 지배구조를 강화하고, 바이오사업을 확고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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