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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톤 여수 석탄 공장 붕괴… "인명 피해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8만톤 여수 석탄 공장 붕괴… "인명 피해는?" ▲여수 석탄 공장 붕괴.(본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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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일 오후 12시 15분께 전남 여수시 낙포동 금호 티앤엘(T&L)공장에서 발전용 유연탄 저장고가 붕괴됐다.

석탄 저장고 싸일로 3기가 중 1기가 무너져 쌓여져 있던 석탄 8만톤이 붕괴됐다.


금호 T&L 공장은 총 3기의 저장 사일로를 갖춰 석탄 운반선으로부터 석탄을 하역해 저장했다가 발전소 등지로 운송하는 곳이다. 무너진 사일로는 이 중 가운데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인명 피해 등 상황 파악에 나섰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여수 석탄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여수 석탄, 안타깝다" "여수 석탄, 제발 인명 피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여수 석탄, 자꾸 이런 흉음 소식만 전해지는 거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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