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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사단법인 '노블레스오블리주' 남만진 사무총장이 17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세명테크'로부터 친환경 제설제 80톤을 기부받아 강원 영동 폭설피해지역에 전달했다.
기상관측 이래 최장·최고의 폭설로 많은 피해를 본 강원 동해안 지역에 또다시 최고 30㎝의 많은 눈이 예보,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루어진 '나눔의 손길'이었다.
한편 강원 동해안 지역 피해현장을 찾은 순수 민간 자원봉사자는 1천289명으로 각 시·군 시가지와 골목길, 비닐하우스 붕괴 피해 현장 등에서 제설 및 복구활동을 벌였다.
강원 영동폭설, '나눔의 손길'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노블레스, '나눔의 손길'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강원 영동, 부디 더는 피해가 없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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